짓밟기+산사태 곰 드루이드

짓밟기+산사태 틀을 정하고 찾는데도 추천하는 스킬트리가 많더군요.

무빙샷이 계속 되야 쿨타임이 빠르게 돌아오기에, 짓밟기+산사태 드루이드는 패드유저에게 추천됩니다.

 

PC유저라서 최적화는 불가능했고, 맞춰보고 테스트하고 다시 바꿔서 해보고를 반복했는데 여러 스킬트리를 써봐도 자꾸 삐걱거리고 연결이 안되더라고요.

차분히 진행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극딜이 우선이고 빠르게 진행하는 컨트롤 좋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저는 보강유지하는 게 어려웠어요. 자꾸 내려가서 신경 쓰이기도 하고, 딜로스도 많이 발생하고...

그래서 아예 보강 관련 옵션을 대부분 버리는 방향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사나운 폭풍강타 1

태초의 산사태 5

타고난 대지방벽 1

냉혹한 맹독덩굴 1

야생의 싹쓸바람 1

자연의 짓밟기 5

 

포식 본능 3 - 무쇠 가죽 3

선조의 인내 3 - 수문장 3

분열하는 대지 3

신경독 1 - 독살 3

빠른 변신 3

반항 3 - 자연재해 3 -공명 3

자연의 격노 1

 

보강을 기본으로 하는 스킬트리들과는 살짝 다릅니다.

상황에 따라 다시 바뀔 수 있겠지만, 쇠약의 포효 보다 싹쓸바람이 저에겐 잘 맞더군요.

 

착용 위상도 소개해 드리자면

 

목걸이에는 공생하는

반지엔 짓밟힌 대지 + 자만하는

투구 바실리의 기도 (고유)

가슴엔 만족을 모르는 분노 (고유)

장갑은 여파의

바지는 치유하는 돌

신발은 유령방랑자

무기는 자연의 균형

 

하나의 선택지로 소개해 드리니까, 맞는지는 직접 판단해 보세요.

공생하는, 짓밟힌 대지, 여파의, 치유하는 돌, 자연의 균형... 이렇게 5개 정도가 가장 핵심이 되는 위상 순서입니다.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착용부위랑 적당히 맞추면 되는 것 같아요. (목걸이=공생하는... 이것만 지키면 됩니다.)

의외로 만족스러운 건 유령방랑자... 이속 높이고 적 통과되니 여러모로 유용해요.

대지방벽/짓밟기 덕분에 저지불가 상태인 시간이 더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