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베타가 시작됐습니다.
예약구매했거나, 가맹PC방에서 미리 해볼 수 있게 한 거죠.
3월 18일 ~ 3월 20일까지의 3일간
다음 주인
3월 25일~27일은 제한 없이 누구나 베타를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배틀넷화면에 디아4는 이렇게 떠있는데요.
설치용량이 무려 85GB입니다. 고속인터넷을 쓰는 경우에도 20분 정도 걸립니다.
PC방 회선속도가 느린 곳에서는 설치하는데만 1시간 이상 걸릴 수 있는 거죠;;
다소 오래된 제 컴퓨터 사양에서도 불편하진 않게 플레이 가능했지만, 가끔 거슬리는 버벅거림이 있어서 6월 발매 때는 새 컴퓨터로 해야 하나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i7-4770k
16G
gtx1060
저는 야만용사(바바리안)로 해봤는데요.
때릴 때의 찰진 타격감이 좋고, 만족스러웠어요.
베타에서는 25렙까지만 올라요.
이건 전체적인 지도
안 밝혀져 있는 나머지 구역은 베타에선 막혀있었어요.
2~4시 방향의 보이는 지역이 액트1입니다.
액트1 지역의 화면을 조금 확대한 모습...
키요바샤드라는 마을을 중심으로 구성돼있습니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체크표시가 남아요.
던전에 갈 때마다 보게 될 로딩화면입니다.
제 컴퓨터 기준에서는 5초 정도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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